2025.02.07 (금)

  • 맑음동두천 -12.2℃
  • 맑음강릉 -8.5℃
  • 맑음서울 -10.6℃
  • 대전 -8.3℃
  • 맑음대구 -7.9℃
  • 맑음울산 -7.6℃
  • 광주 -6.4℃
  • 맑음부산 -6.6℃
  • 흐림고창 -7.4℃
  • 제주 -0.4℃
  • 맑음강화 -10.7℃
  • 흐림보은 -9.7℃
  • 흐림금산 -8.8℃
  • 흐림강진군 -4.5℃
  • 맑음경주시 -8.5℃
  • 맑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5일 제주 전역 대설 예보 …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311·312·315·325·415번 추가 운행

 

제주도가 도내 전지역 한파와 폭설로 5일 출근시간대 대중교통 이용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노선버스를 조정해 운행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대설특보를 발효한 가운데 5일 새벽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3~5cm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6일 오전까지 해안가 일부지역에서도 1~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도는 5일 출근시간대 이용객이 많은 5개 노선에 버스 6대를 추가로 투입해 버스 운행 횟수를 늘릴 예정이다. 

 

311번(함덕 오전 7시 15분 출발~한라수목원) 1회, 312번(한라수목원 오전 7시 30분 출발~함덕) 1회, 315번(수산 오전 7시 10분 출발~국제여객터미널) 1회, 325번(함덕 오전 7시 20분 출발~한라수목원) 1회, 415번(한라수목원 오전 7시 35분 출발~국제여객터미널, 국제여객터미널 오전 7시 30분 출발~한라수목원) 2회 등이 추가로 운행된다.  

 

현재 도에서는 대중교통 비상대응체계가 가동 중이다. 

 

김태완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폭설과 한파로 도민들이 출근 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선버스를 조정했다”면서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