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 철학을 제주형 정책으로 구체화한 ‘무지개 기본사회’ 구상을 내놓았다.
위성곤 의원은 24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도민의 일터와 삶터가 조화를 이루는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기본사회 정책을 도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제주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기본사회 조례’를 제정한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토대로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도지사 직속 ‘기본사회추진단’을 구성하고, 각계각층 도민이 참여하는 ‘기본사회위원회’를 설치해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위 의원이 제시한 주요 정책 방향은 ▶기본적 생애소득 보장 ▶생애주기별 기본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공공부문과 사회연대경제 연계 강화 ▶AI 기반 ‘모두의 AI’ 정책 체계 마련 등이다.
위 의원은 특히 돌봄 정책을 핵심 축으로 내세웠다. “제주는 제주가치돌봄 등 지역 기반 서비스 경험을 갖고 있어 국가 통합돌봄 선도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43개 읍·면·동 돌봄센터 구축, 퇴원 환자 지역 돌봄 즉시 연계, AI·데이터 기반 돌봄 사각지대 해소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의원은 “제주에서 기본사회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며 “제주를 대한민국 기본사회 정책의 선도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