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청장은 방문 첫날인 9일 제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터넷 선도기업인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조달청 나라장터와 연계한 입찰정보 활용 등 급속한 정보환경변화에 따른 확장성 확보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방문 이틀째인 10일에는 우근민 제주도지사를 방문하고, 이시복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장을 비롯한 지역경제인 초청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제주시 한림항에 있는 인공어초 제작현장과 구좌읍 행원리에 위치한 스마트그리드홍보관을 방문, 녹색조달과의 연계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