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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67주년을 맞는 광복절이다. 우리는 지난 역사에서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

 

김구 임정이 건국초기 친일파들과 파워 게임에서 밀려나 이승만 정부에게 권력이 넘어가 버렸다. 여기서 그 당시 상황을 뒤돌아보면 김구를 중심한 임정 세력이 친일파들이 접근해 왔을때 배격해 버리는 바람에 이승만은 빨갱이를 제외한 모든세력들을 끌어모아 미군정과 결탁하여 남한 단독으로 건국하고 말았다.

 

정치권력은 변수에 변수를 낳고 말았던 것이다.

 

독립운동과 남북 단독정부를 원하는 세력들을 빨갱이로 몰아세워 광복 67주년이 된 오늘날에도 이념 논쟁을 빌미로 친일 친미주의자들이 기득권 세력과 손잡고 남북 분단 고착화와 이념 논쟁을 악용하여 정치적 반대 세력들을 적대시 하고 있다.

 

경제10위권. 스포츠강국. 평화적 정권교체를 이룬 나라라고 하면서 속내는 아직도 친일.친미주의를 청산하지 못하고 작전지휘권 마져 미국에 종속 되어 있어서 광복절을 맞는 우리 국민들은 미완의 역사를 두고 정치권의 갈등은 끝이 보이질 않고 있다.

 

특히 남북 분단을 고착화하여 미국과 일본이 우리 국민들을 분열 시켜 반대 급부를 취하고 있다.

 

12월 19일이면 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치루어 진다.

 

8월달은 여.야 대선후보군들이 당내 경선을 치르고 있다. 앞으로 5년 이 나라의 운명을 결정할 대통령을 국민의 선거에 의하여 뽑는다. 꼬일데로 꼬인 남북문제 해결과. 작전지휘권 환수. 한일간이 오랜 외교관계. 대중국 교류와 협력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

 

새로 뽑힐 대통령이 지휘봉을 잡고 우리나라를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

 

67주년 광복의 의미가 다시 한번 건국초기를 거울삼아 진보세력들이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데 동참 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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