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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부터 외출 자제…관계부서 지도점검 강화"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이 북상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자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피해예방에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우근민 지사는 27일 오전 대책회의에서 각 부서별 피해예방대책을 재점검하고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장지도와 점검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우 지사는 특히 인명피해와 관련 "태풍 영향권에 드는 오늘 저녁부터는 가급적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 지사는 정전과 관련해 "순간적인 정전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초래 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대비를 지시했다.

 

우 지사는 이와 함께 "정전으로 인한 양식장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며 관계부서의 현장지도와 점검을 강화하라 것을 주문했다.

 

우 지사는 "고층아파트나 빌딩 유리창 파손을 막기 위해 테이프를 붙이거나 젖은 신문을 붙이는 등 도민들 스스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6일 오후부터 일부 공무원에 대한 비상근무령을 내려 시설물 점검과 위험지역 순찰에 나서는 등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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