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8시57분께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A(65·여·하귀리)씨가 의식을 잃고 엎드린 채 물 위에 떠있는 것을 수영장 안내요원이 발견,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중태에 빠졌다.
A씨는 제주시 한라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아 호흡은 정상으로 돌아왔으나 의식은 없는 상태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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