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홍동·대륜동) 이경용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홍동·대륜동) 이경용 무소속 예비후보가 새서귀포 종합복지회관 건립 추진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지역도의원의 정치력 부재와 무관심으로 인하여 새서귀포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새서귀포 종합복지회관 건립사업이 무산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31일자로 '도시군관리계획수립지침'을 개정하여 10년이상 미집행된 공원, 유원지에 대하여 지방의회가 해제를 권고하는 경우 도시군 기본계획 변경없이 1년 안에 해제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를 토대로 "임기내에 새서귀포종합복지회관 건립사업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치력을 발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또 “마을주민들이 생각하는 새서귀포 종합복지회관 예정 공원부지인 경우, 이미 지난 2012년 4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지방의회가 해제를 권고한 시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해제토록하고 있다"고 지
▲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고인국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고인국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출산장려 위한 '보육·교육비 전면확대' 등 지원책 마련을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보육비, 교육비 전면지원대상자 확대 등 신세대 부부들의 출산장려를 위한 조례 제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신세대 부부들의 출산을 장려하려면 무엇보다도 보육과 교육문제가 반드시 선행되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보육·교육비 전면지원대상자 확대 및 다자녀가구 추가공제 확대와 직장보육시설 의무화, 육아휴직급여 상향조정 등 보다 폭 넓고 다양한 지원책의 마련을 위한 조례의 제정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러한 지원이 선행될 때야 말로 지방자치단체의 자급자족은 물론, 고령화사회의 해결책으로도 작용할 것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김철웅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김철웅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보육교사의 처우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1일 정책 브리핑을 통해 "도내, 특히 제주시 지역 민간 어린이집이 급증하면서 공급과잉으로 정원충족률이 낮아지면서 경영난과 보육의 질 하락이 우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도내 어린이집 수는 604개에 이르고 있으나 국공립은 21개에 불과한 가운데 민간 및 가정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꾸준히 증가해 제주시의 경우 2007년 319곳에서 2013년 468곳으로 6년새 무려 46.7%나 늘었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특히 어린이집 정원충족률이 2007년 90.5%에서 2013년 83.7%로 감소한 데 이어 올 3월 현재는 76.1%까지 떨어진 것으로 집계되면서 원아 유치 경쟁이 빚어지고 경쟁에서 밀린 일부 어린이집의 경우 운영난 등으로 폐원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q
▲ 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노형 갑) 강승화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노형 갑) 강승화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신제주발전협의회' 구성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10만 인구의 신제주권은 앞으로 문화와 친환경적인 새로운 도시모델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에 "노형과 연동 지역구의 새누리당 도의원 후보 4명을 포함한 관련 전문가들로 '신제주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신제주의 미래발전을 위해 함께 정책개발을 해나가자"고 제안했다. 강 예비후보는 "현재 신제주권역의 현안들은 교통혼잡 문제, 열악한 주거환경 문제, 도시 미관·문화 복지 등 기반시설의 취약·젊은 인재 개발 시스템의 미비·일자리 부족 문제 그리고 미래 청사진의 부재 등이다"고 지적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들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 당사자 격인 지역 주민들과 폭넓은 의견교환을 우선 나누고, 이어서 이들 문제들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서 책임 정당인 새누리당 도의원들 간의 긴밀한 정책 공조가 필요하다"고 역설
▲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여성위원회는 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연합 제주도당이 당헌당규에 입각한 공천지침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여성위원회가 당헌당규에 입각한 공천지침을 준수할 것을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에 촉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여성위원회는 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연합 제주도당은 당헌당규를 어기고 중앙당 지침을 권고사항으로만 취급, 여성을 의도적으로 지역구공천에서 배제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우리 여성위원회는 새정치연합 제주도당이 여성들을 기만하는 모든 결정을 철회, 당헌당규에 입각한 공천지침을 준수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밝혔다. 여성위원회는 "당헌 제8조에 여성의 정치참여를 보장, 실질적 성평등 실현을 위해 당헌당규가 정하는 바에 따라 공직선거의 지역구선거 후보자 추천에 있어 여성을 30%이상 포함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당헌 106조 후보자 심사기준, 심사방법에 여성에 대한 특별한 배려를 해야 한다고 명시된 바 당규 제 13호 공직선거후보자추천규정에서는 제32조 지역구후보자 심
▲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강경식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강경식 무소속 예비후보가 어린이·청소년 건강증진 매뉴얼을 개발·보급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3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아파하고 울고 있는 요즘, 공식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저 또한 많이 울고 가슴 아픈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며 "아직 꽃도 피워보지 못한 많은 어린 학생들이 하늘나라로 먼저 간 이 가슴 아픈 현실을 보며 어른인 것이, 정치인인 것이 너무도 부끄럽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희생자와 유가족께 깊이 사죄드리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 도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더 꼼꼼한 의정활동, 안전 관련 제도를 철저히 점검하며 단 한 사람의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굳은 다짐을 한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에 "아이들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의정활동과 함께 어린이·청소년 건강증진 매뉴얼을 개발 보급하겠다"고 의지를 밝
▲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고충홍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고충홍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연동지역 전선 지중화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명품 연동'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3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관광지인 연동지역에 하나의 전신주에 적게는 몇 개에서 많게는 십여 개의 통신선과 전력선이 거미줄처럼 뒤엉켜 있어 누전으로 인한 화재 위험은 물론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옛 코스모스호텔 사거리에서 그랜드호텔 4거리에 이르는 600m 구간에 대해 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소요 예산 36억 원을 확보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또 "전선 지중화사업에 있어서 그동안 문제점으로 대두됐던 변압기 박스 설치장소가 중앙도로변이 아닌 건물옥상이나 건물 뒤편에도 설치가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사업추진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다만, 전선 지중화사업 1m에 6백만 원이 드는 대형 사업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중장기계
▲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강철남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강철남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온라인게임 셧다운제 합헌' 결정에 대해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3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청소년은 발달주기적 특성 때문에 아직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을 때이다"며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는 온라인 게임에 대한 과몰입이 청소년들의 학업은 물론, 인성도 해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 IT산업의 선두주자인 온라임게임 시장을 일부 통제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사실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지만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게임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셧다운제'는 지나친 게임사용을 줄여 청소년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게임 업체가 만 16살 미만 청소년에게 자정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온라인게임을 제공할 수 없도록 한 청소년보호법 규정이다. 강 예비후보는 "늦은 시간까지 학업 등에 시달리고 있는 청소년들의 오락거리가 터무니없이 부족한 것은 인정해야 하는 사실이다"며 "'청소년 문화의 집'과 같은 종합적 문화공
▲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 김희현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 김희현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도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가입비용을 전액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3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에 가입하게 되면 어린이 상해보험, 화재, 놀이시설 배상책임, 가스사고 배상책임 등을 보장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 교육시스템까지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예기치 못한 사고에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개별 어린이집에서 가입해야 하는 '영유아 생명·신체 피해공제'에 대해 예산을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이러한 개정을 통해 영유아의 생명, 신체피해보상과 관련한 피해보상체계를 공적으로 마련할 수 있으며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도민의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다"고 피력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양영식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양영식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고령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개발 및 조례안 발의를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3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2014년 제주지역 65세 이상 고령화 인구 비중이 고령화 사회기준치 14%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노인인구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소득보상문제 등 장기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어 "분야별로 유기적인 시스템을 갖춘 노인 안전망구축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자체의 과제이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박호형 예비후보 박호형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예비후보(제2선거구 일도2동 갑)가 공천이 확정 발표된 것과 관련, '희망의 정치'를 다짐했다. 박호형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예비후보(제2선거구 일도2동 갑)는 29일 브리핑을 통해 “최근 사회 곳곳에 깊숙이 스며있는 부패정도가 어느 정도 심각한 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며 "불통정권을 심판, 부패고리를 끊는 새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부패한 정권.사회로는 우리의 꿈, 희망을 키울 수 없는데다가 한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며 “이를 반드시 도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후보로 확정된 만큼 부패, 비리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겠다”며 “이번 6.4지방선거를 통해 일도2동에서부터 깨끗한 정치, 따뜻한 정치, 희망의 정치를 위한 강력한 불씨를 지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회적 약자 없는 사회, 소외된 이웃없는 사회, 빈익빈 부익부로 인한 양극화없는 사회,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
▲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홍동, 대륜동) 이경용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홍동, 대륜동) 이경용 무소속 예비후보가 "제주도내 도로, 공원, 주차장등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 및 매수 청구를 위한 예산 확보 및 대책마련에 주력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2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48조에 의거하여 장기미집행도로 해제가 가능하고, 본 법률 47조에 의거하여 매수청구가 가능하다"며 "제주도내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방안을 마련, 시설을 존치할지 또는 변경·폐지할지 여부를 결정토록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도시계획시설로 지정이 되면 바로 토지보상은 받지 못하면서 토지소유자는 토지를 원래 허용된 용도대로 이용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이에 따른재산적 손실이 발생,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인데도 올해 제주도 예산은 100여억 원 밖에 책정되어 있지않다"며 "이와 관련된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