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 김희현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 김희현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일도지구 버스노선을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일도2동 을지구는 대유대림, 우성아파트등 47개 동의 아파트와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 동광초등학교, 하나로마트, 농협 공판장, 한마음 병원이 위치하여 많은 인구가 순환하는 지역이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하지만 을지구를 통과하는 버스는 단 4개노선, 긴 배차간격, 하루 왕복 115회(휴일 93회) 만이 지나고 있다”며 “이는 일도지구의 인구순환률에 비해 터무니없이 부족한 대중교통의 현실을 나타내는 것이다"며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동광로-연삼로-남광로 지역에서 시청이나 터미널로 가기 위해서는 환승 시스템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도 주민들이 다소 먼 거리를 걸어가면서 환승과정에 시간이 걸리게 된다"며 "이는 일도지구의 인구에 비례해 버스 노선 책정과정에서의 불평등이 드러나는 사례"라고 버스노선 개편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제이누리=김경미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김경학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2006년 첫 도전 실패의 아픔을 이겨내고 오늘 다시 이 자리에 설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대학 졸업 후 지금까지 꿋꿋하게 지역을 지키면서 늘 지역주민들과 함께 해 왔다고 자부하며 늘 함께 하면서 살맛나는 구좌 우도를 만들고 싶다” 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구좌는 항상 기회의 땅이었다"며 "송당이라는 작은마을 출신이면서도 지역적 한계에 굴하지 않고 도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후보자의 경력과 능력,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과 열정, 도덕성과 헌신성 등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아온 지역주민들에 대한 믿음때문이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 예비후보는 또 “지역의 훌륭한 정치지도자들을 통해서 지역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해 왔다"며 "항상 배우는 자세로 늘 함께하는 일꾼이 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
▲ 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김형군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김형군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12일 오후 3시 옛 제일교회 사거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원도심을 살릴 주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표밭다지기를 시작한다.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어린이,여성,노인이 행복하고 안전한 제주를 만들것이다"며“꼭 당선되어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20선거구(송산·효돈·영천동) 김천문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0선거구(송산·효돈·영천동) 김천문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마을별 특성화, 명품화, 차별화 3대 전략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마을의 문화, 정서, 가치를 살릴 수 있는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다수 마을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마을 발전을 공약하면서 그동안 지켜지는 것이 없었다”며 “마을 발전의 미래상이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힐 수 있는 비전과 정책 제시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마을 고유의 문화와 정서와 가치를 살리고 계승발전 시킬 수 있는 마을별 특성화, 명품화, 차별화의 3대 전략을 가지고 마을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해야 한다”며 "기존 정치인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새로운 발상과 인식을 가지고 마을별 해묵은 숙제와 미래상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현재 주먹구구식 탁상행정의 산물인 일률적이고
▲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 김영심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 김영심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용담동 상권을 살리기 위한 지역상권활성화협의회 구성 및 상권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지역상권협의기구 설치 필요성에 대한 상인들의 요구가 절실하며 이 기구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 세부내용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지역 상권 업주 등으로 구성된 상권협의체 구축, 지역 단위 상권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상권 활성화 5개년 계획 중 업종별계획 수립 이행에 따른 연도별 투자 진행과 지역 상권 공동 부흥을 위한 토론회 개최 등 지원 대책에 따른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용담동은 공항과 인접한 도농복합 구도심의 관문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에 지역상권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바람직한 풀뿌리 경제부흥의 표본이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이선화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 이선화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이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3시 제주시 서사로 한라일보 맞은편 고순희내과 빌딩 4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이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재선의원이 되면 문화부흥을 통한 ‘구도심 성공 프로젝트’를 가동시켜 새로운 지역발전의 모델을 찾고, 구도심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부호는 이어 "구도심의 오래된 골목길을 걸으며 찬란한 탐라역사문화의 보물들이 잠자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과거 제주인의 자존심이었던 관덕정 광장과 목관아를 제주도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무근성을 ‘새성’으로 바꿔놓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도의원은 정책으로 유권자들로부터 평가를 받는 만큼 오로지 지역주민만을 바라보면서 꼼꼼한 생활정치, 약속을 지키는 신의의 정치를 펼쳐 상대적으로 행정의 관심이 덜한 삼도동과 오라동을 제주시의 중심동으로 되살려 놓을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4
▲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김철웅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김철웅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느낌 있는 공간’을 위한 밝은 연동 만들기 대책으로 주택가 가로등의 순차적인 LED(발광다이오드)등 교체를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연동지역 주택가 가로등 대부분이 노후, 밤길을 제대로 비추지 못하면서 보행에 불편은 물론 방범등으로서의 기능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며 ‘밝은 연동’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제원아파트와 그 주변의 경우 신제주의 ‘중심’이라는 상징성이 있음에도 가로등은 졸고 있는 실정어서 대책이 시급하다”며 “나머지 지역들도 가로등의 상태를 감안, 순차적으로 교체해나가면 예산의 문제도 크게 걸림돌은 없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김 예비후보는 "LED가로등은 친환경 녹색조명으로 전기료와 유지보수비를 절감할 수 있음은 물론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일석삼조의 정책이 될 수 있다”고
▲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고충홍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고충홍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삼무공원 인근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삼무공원 주변지역이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어서 지역주민들은 물론 공원 및 화장실 이용객들의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삼무공원 인근지역의 공한지를 이용한 주차장을 만들어 주차난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삼무공원 주변지역은 공한지가 부족하여 주차장을 조성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지만, 해럴드호텔 인근 공한지나 자투리 공간, 또 주변지역 건물 및 토지를 매수하여 주차장을 조성하는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다만 새로 조성될 주차장은 장기주차가 아닌 일정 시간 무료(30분 ∼ 1시간) 후 유료전환 방식이 될 것이며, 이는 장기주차로 인한 마찰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김명만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김명만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건강한 시장 만들기' 사업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6대 건강 프로젝트(학교, 시장, 아동, 가정, 직장, 마을)의 하나인 ‘건강한 시장 만들기’사업을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건강한 시장 만들기란 건강한 생활터로 선정된 시장의 상인 및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개선, 제도 및 환경개선 등을 통해 시장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건강한 생활터를 만들 수 있도록 부문간 협력을 통해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이 사업은 궁극적으로 지역사회 전체를 건강한 상태로 변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래시장 활성화 등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생활터 선정방법, 추진단계 및 내용 등을 건강한 시장 만들기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자세히 밝힌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강철남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돌입한다. 강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3시 제주시 연동신시가지 대림아파트 부근 성은빌딩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강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 ‘행복 제철소’라는 별칭을 달아 자신의 실무 노하우를 통해 "연동지역 주민은 물론 제주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등을 잘 단련시켜 꺼내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강 예비후보는 "청소년들이 꿈 꿀 수 있고,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반드시 승리하여 늘 도민 여러분께 함께 하는 생활정치인의 모습으로 남고 싶다"고 개소식에 앞선 다짐을 보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남원읍) 고승익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남원읍) 고승익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헌마공신 김만일과 말전시회를 찾아 '스토리텔링사업 통한 헌마사업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조선시대 제주도를 대표하는 헌마공신 김만일이 남원읍 의귀리 출신으로 그 당시 국가와 제주도를 위해서 큰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이의 헌창사업이 안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헌마공신 김만일 스토리텔링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함으로써 김만일의 헌창사업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 을) 이상봉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 을) 이상봉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행복한 노형, 살기 좋은 노형의 주거정책의 일환으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제주의 공동주택지원 조례는 CCTV, 놀이터 개보수 등 공적인 시설 중심으로 지원되고 있다”며 “시설 중심만이 아닌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도록 조례 개정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작은 음악회, 주말 작은장터,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등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주민의견 통해 자치회가 신청하면 공동체 프로그램도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주거형태가 보편화되고 있지만 단절적인 거주형태로 인해 공동체 문화가 사라지고 있는 만큼 공동주택 지원 조례 개선 등을 통해 제도적으로도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제이누리=김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