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강철남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돌입한다.
강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3시 제주시 연동신시가지 대림아파트 부근 성은빌딩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강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 ‘행복 제철소’라는 별칭을 달아 자신의 실무 노하우를 통해 "연동지역 주민은 물론 제주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등을 잘 단련시켜 꺼내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강 예비후보는 "청소년들이 꿈 꿀 수 있고,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반드시 승리하여 늘 도민 여러분께 함께 하는 생활정치인의 모습으로 남고 싶다"고 개소식에 앞선 다짐을 보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