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남원읍) 고승익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헌마공신 김만일과 말전시회를 찾아 '스토리텔링사업 통한 헌마사업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조선시대 제주도를 대표하는 헌마공신 김만일이 남원읍 의귀리 출신으로 그 당시 국가와 제주도를 위해서 큰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이의 헌창사업이 안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헌마공신 김만일 스토리텔링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함으로써 김만일의 헌창사업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