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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김철웅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느낌 있는 공간’을 위한 밝은 연동 만들기 대책으로 주택가 가로등의 순차적인 LED(발광다이오드)등 교체를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연동지역 주택가 가로등 대부분이 노후, 밤길을 제대로 비추지 못하면서 보행에 불편은 물론 방범등으로서의 기능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며 ‘밝은 연동’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제원아파트와 그 주변의 경우 신제주의 ‘중심’이라는 상징성이 있음에도 가로등은 졸고 있는 실정어서 대책이 시급하다”며 “나머지 지역들도 가로등의 상태를 감안, 순차적으로 교체해나가면 예산의 문제도 크게 걸림돌은 없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김 예비후보는 "LED가로등은 친환경 녹색조명으로 전기료와 유지보수비를 절감할 수 있음은 물론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일석삼조의 정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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