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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진 제주렌트카 대표이사가 제주경영자총협회(제주경총)를 새로이 이끌게됐다.

제주경총은 26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갖고 이원진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만료로 퇴임하는 윤태현 직전 회장의 후임이다.

부회장에는 김경호 동광해운(주) 대표이사, 김성수 한라병원 원장, 김용이 대국해저관광(주) 회장, 김인 농협은행 제주본부장, 양경홍 오라관광(주)제주그랜드호텔 대표이사, 오재윤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전문수 (주)삼익 대표이사, 진성진 (주)영보종합건설 대표이사, 현순국 (주)한라산 부사장을 선출했다.

 

이원진 신임 회장은 "갈등적 노사관계의 패러다임을 생산적 관계로 전환하고, 노사 대타협을 통한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주렌트카는 1978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설립된 렌트카 회사다. 당시 9개의 렌트카 회사가 잇따라 전국에 설립 됐지만 현재 남아있는 렌트카 회사는 제주렌트카가 유일하다. 설립 이후 36년 동안 회사를 유지한 것 뿐만 아니라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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