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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훈 전 제주시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 출마를 예고했다.

 

김방훈(새누리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전 시장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0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주도지사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방선거를 10개월여 앞두고 제주지사 출마 선언을 밝힌 후보는 김 전 시장이 처음이다.

김 전 시장은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출신으로 한림공고와 경북산업대를 졸업했다. 경일대 산업대학원에서 토목공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1973년 9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해 제주도 환경도시국장, 도시건설본부장, 자치행정국장, 제주시장 등 도정의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민선5기 우근민 도정의 출범 이후 제주발전연구원 도정 연구관으로 1년6개월 동안 한직에 물러나 사실상 '유배생활'을 하다 지난해 초 정기인사에서 요직인 기획관리실장에 전격 발탁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28일 명예퇴임했다. 그는 명퇴와 함께 지방관리관(1급)으로 특별 승진했다.

 

지난해 대선에서는 새누리당 제주도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현재 새누리당 제주도당 부위원장이다.

 

현재 새누리당 내에 김태환 전 지사와 김경택 전 JDC 이사장 등이 도지사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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