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30분쯤 제주시 오라동의 한 빌라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조모(53)씨가 감전돼 중태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동료 직원이 급히 119에 신고해 바로 출동했지만 조씨는 이미 호흡과 맥박이 멎은 상태였다. 조씨는 구조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조씨가 신축 건물에서 떨어진 파이프를 정리하던 도중 감전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이누리=이소진 기자]
23일 오전 9시30분쯤 제주시 오라동의 한 빌라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조모(53)씨가 감전돼 중태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동료 직원이 급히 119에 신고해 바로 출동했지만 조씨는 이미 호흡과 맥박이 멎은 상태였다. 조씨는 구조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조씨가 신축 건물에서 떨어진 파이프를 정리하던 도중 감전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이누리=이소진 기자]

어느 장군의 약속과 전직 대통령의 삿대질
제주도, 양식장 소수력발전 추진 … 버려지던 배출수가 전기로
고환율 장기화 … 李 정부, 물가 관리와 달러 가뭄 해소에 힘써야
"너무도 착한 가격" ... 제주도, 첫 '베스트 착한가격업소' 15곳 선정
우도 사고 피해자 가족 "승합차 미친 듯 돌진해 피할 수 없었다"
27일 제주시 도두항서 '제1회 제주컵 국제요트대회' 팡파르!
<속보>제주 우도 천진항서 승합차 돌진 … 인파 속 2명 심정지
집, 문명 발전으로 초가에서 신소재로 변화하다
재건축 앞둔 제주 아파트서 실화재 훈련 … "현장 대응 강화"
"낙하산 달라" 항공기 난동 40대, 징역 1년 2개월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