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서방파제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7일 오전 7시 50분쯤 제주항 2부두 서방파제를 산책하던 마을주민이 속칭 '삼발이'(테트라포트)위에 숨진채 쓰러져 있던 이 여성을 보고 해경에 신고 했다.
숨진 여성은 20대로 추정됐다. 신장 168cm에 검은색 트레이닝복과 검은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해경은 신원확인과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 이석형 기자]
제주항 서방파제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7일 오전 7시 50분쯤 제주항 2부두 서방파제를 산책하던 마을주민이 속칭 '삼발이'(테트라포트)위에 숨진채 쓰러져 있던 이 여성을 보고 해경에 신고 했다.
숨진 여성은 20대로 추정됐다. 신장 168cm에 검은색 트레이닝복과 검은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해경은 신원확인과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 이석형 기자]

"착하고 또 착하다 ... 말은 나의 평생 친구"
제주 출신 우광훈 감독 신작 '직지루트: 테라 인코그니타' 개봉
아부한 자 아부에 당한 자, 두 나라 대통령
"제주삼다수 1병이면 끝" ... '라면꼰대'와 손잡은 '고사롱 라면' 출시
군사 쿠데타 미화 논란 '5・16로' ... '이름 바꾸자' 논쟁 재점화
해군 창설 80주년 호국음악회, 19일 제주문예회관서 하모니
전쟁·국가폭력·군사독재 … 그 역사를 조명하는 '제주4·3영화제'
'제25회 최남단 방어축제' 20일 제주 모슬포항서 팡파르!
李 정부, 정년 연장 앞서 ‘쉬는 30대’ 일자리 만들어야
제주 해안 등장 벌써 12번째 ... 미궁에 빠져드는 '차 봉지 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