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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제주시 해수욕장 이용객이 200만명을 훌쩍 넘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71일간 이용객이 225만명으로 지난해 199만800명 보다 12.6%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중 삼양검은모래 해변은 지난해 10만4000명 보다 78% 증가한 18만 5000명이 찾았다. 특히 올해 처음 야간 해변을 운영하여 5만7000명이 열대야를 피해 시원한 여름을 보냈다.

 

 

 

 

이용객수를 보면 함덕해변이 64만8391명으로 가장 많으며 협제해변이 57만9059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용객의 증가는 비 날씨 없이 연일 계속된 폭염과 열대야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제주시는 올해 사상 처음 해변이용객 2백만명을 돌파해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967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이누리=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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