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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 고사목 제거 작업중 나무에 깔려 숨지거나 중상을 입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행정당국의 부실한 안전대책으로 인명피해 사고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 8일 소나무 재선충 고사목 제거 작업 도중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전 애월리장 박모(63)씨가 결국 숨졌다.

 

박씨는 사고 직후 119에 의해 제주시 모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지만 13일 오후 11시쯤 뇌손상으로 결국 숨졌다.

 

박씨는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자운당 사거리에서 소나무 재선충 고사목 제거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

 

이에 앞서 7일에는 제주시청 공무원 정모씨가 한경면 일대에서 재선충 고사목 제거 작업에 나섰다 쓰러지는 나무를 피하지 못하고 깔려 큰 부상을 입었다.

 

지난달 10일에도 제주시 아라동 수목원 근처에서 재선충 방제 지원에 나섰던 자원봉사자 김모씨(여. 62)가 작업 도중 중상을 입어 제주시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제이누리=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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