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수(50·사진 왼쪽) 제주도 수영연맹회장이 3일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김 회장은 6·4 지방선거에서 제23선거구(서홍·대륜동)에 도의원 출마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공직선거법상 주민자치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못함에 따라 주민자치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이번 입당은 새누리당 제주도당의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지속적인 인재영입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강지용 도당위원장은 이날 김 회장을 새누리당 제주도당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