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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송영길 전 대표와 민주당 복당 수순 ... 도지사 경선 변수?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지사 선거판에 변수가 등장했다. 소나무당 소속이던 양윤녕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복당과 함께 도지사 경선 참여를 공식 요청하고 나섰다.

 

양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영길 대표가 소나무당 해체와 민주당 복당 의지를 밝혔고, 이날 복당이 의결됐다”며 “저 역시 11년 만에 민주당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민주당 도지사 경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절차 마련을 촉구했다.

 

양 예비후보는 “소나무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 만큼 민주당 경선에 참여해 정정당당히 경쟁할 기회를 달라”며 “민주당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성공을 뒷받침하고, 도민 곁에서 제주를 위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제주를 위해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며 “중앙 정치 경험을 제주 발전으로 연결하겠다는 약속은 말이 아닌 실행으로 증명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직 지사를 향한 견제도 이어졌다. 양 예비후보는 “4년간의 도정 성과는 당과 도민 앞에서 냉정하게 평가받아야 한다”며 “자리의 이동이 아니라 정치적 책임의 무게를 따져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송영길 대표의 복당은 분열을 넘어 통합과 확장의 정치로 나아가겠다는 선언”이라며 “지금 제주에는 갈등보다 통합, 분열보다 결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출신인 양 예비후보는 1987년 평화민주당을 시작으로 새정치국민회의 기획조정국장, 민주당 민원실장 등을 지내며 오랜 기간 민주당 계열 정당에서 활동해왔다. 이후 탈당해 민주평화당 제주도당위원장, 민생당 총무부총장, 소나무당 제주도당위원장 등을 맡으며 정치 행보를 이어왔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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