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김명만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건강한 학교 만들기' 공약을 내놓았다.
김 예비후보는 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6대 건강 프로젝트(학교, 시장, 아동, 가정, 직장, 마을)의 하나인 ‘건강한 학교 만들기’사업을 실현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사업을 통해 "학교라는 생활의 장 내에서 학교구성원들이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건강지식과 기술을 형성하여 건강을 위한 행동을 촉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학교를 건강도시의 생활의 장으로 조성함으로서 보건교육의 최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나아가 학부모에게까지 파급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