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 50분께 제주 추자도 남서쪽 27㎞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여수선적 안강망 어선 '303삼양호(84t)'에서 선원 한모(62)씨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한씨는 조업을 하던 도중 오른쪽 손가락이 롤러에 끼어 절단, 제주해양경찰서에 긴급 호송을 요청했다.
이에 제주해경은 오후 1시 15분께 해양경찰 제주항공대 헬기를 긴급 투입해 한씨를 제주시내 종합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29일 오전 10시 50분께 제주 추자도 남서쪽 27㎞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여수선적 안강망 어선 '303삼양호(84t)'에서 선원 한모(62)씨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한씨는 조업을 하던 도중 오른쪽 손가락이 롤러에 끼어 절단, 제주해양경찰서에 긴급 호송을 요청했다.
이에 제주해경은 오후 1시 15분께 해양경찰 제주항공대 헬기를 긴급 투입해 한씨를 제주시내 종합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