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태어난 신생아가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일 제주시내 모 종합병원 분만실에서 태어난 이모(29·여)씨의 신생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아는 출산 예정일을 두달 앞둔 1일 오전 7시께 태어나 1시간 10분여 만인 오전 8시10분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질식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부검한 뒤 정확한 사망원인을 가릴 예정이다.
새해 첫날 태어난 신생아가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일 제주시내 모 종합병원 분만실에서 태어난 이모(29·여)씨의 신생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아는 출산 예정일을 두달 앞둔 1일 오전 7시께 태어나 1시간 10분여 만인 오전 8시10분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질식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부검한 뒤 정확한 사망원인을 가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