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6시 10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2리사무소 앞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강모(71.여)할머니가 주차된 차량과 충돌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강 할머니는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마주오던 버스를 피하려다 길가에 주차돼 있던 1톤 트럭 후미를 들이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강 할머니를 곧바로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을 거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일 오후 6시 10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2리사무소 앞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강모(71.여)할머니가 주차된 차량과 충돌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강 할머니는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마주오던 버스를 피하려다 길가에 주차돼 있던 1톤 트럭 후미를 들이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강 할머니를 곧바로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을 거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