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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를 몸에 끼얹고 건물을 방화하려다가 이를 말리던 경찰관을 폭행한 40대가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8일 현주건조물 방화예비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붙잡힌 박모(4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제주시내 모 음식점 업주인 박씨는 17일 오후 10시20분께 식당 영업을 마친 뒤 식사를 하던 중 지인과 사소한 말다툼을 벌이다가 격분, 식당창고에 보관됐던 석유통을 꺼내 몸에 뿌려 방화를 시도한 혐의다. 

 

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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