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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소장 김은배)는  세월호 및 아라동 과적차량사고를 교훈삼아 주·야는 물론, 휴일등 매월 정기적으로 경찰, 행정시 등과 합동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사전예방 홍보등을 강화하여 과적 근절을 위한 노력을 병행하여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도와 행정시 경찰은 합동단속반 2개조 10명으로 단속인원을 구성하여 항만, 각종 골재생산장, 건설폐기물사업장 등 과적원천 발생지점 인근을 중심으로 주야는 물론 공휴일 등에도 10월부터 매월 2회씩(둘째주 넷째주) 합동단속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도로관리부서별로 단속을 실시함으로써 행정시에서는 단속인원과 장비가 모자라 제때에 단속을 실시하지 못하고 과적차량은 과적지점을 피하여 우회 운행하는 등 과적 단속의 어려운점이 제기 되었으나 앞으로 합동단속을 통하여 서로 관리가 다른 도로구간이라도 합동단속을 실시하게 되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게 되었다.

 

이와는 별개로 화물차소유주 등에게 과적으로 인한 사고유발을 사전 계도하는 홍보물 배부 및 언론 등을 통한 사전 홍보 등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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