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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9시51분 제주시 연동4길 84세대 연립주택서 외부 벽돌이 갑자기 무너졌다.

 

이 사고로 건물 외벽 50㎡에 걸친 벽돌이 무너지고, 맞은편 건물 방범창 등이 깨졌다. 사고 당시 건물주변을 지나던 사람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건물은 1988년 준공됐다. 주민들은 올해 건물에서 벽돌이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나자 지난 8월부터 시청에 줄기차게 민원을 제기했다. 

 

하지만 제주시청 관계자들이 현장 확인 및 안전진단을 하는 과정서 사고가 났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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