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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립 제주시장 간부회의 지시 ... "시청 종합민원실도 광장 전환"

김병립 제주시장이 30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구도심과 노형지역 이면도로를 일방통행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로 지시했다.

 

김 시장은 "일부 구도심 지역과 노형지역 이면도로는 차량 교차가 어려울 정도로 골목길 주차와 많은 차량 통행으로 차량운행과 보행자 불편 현상이 심각하다. 연동지역 일방통행구역 지정 사례를 참고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일방통행구역 지정은 반드시 지역주민들도 참여시켜 그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것”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또 "구 한국은행 건물을 매입하여 종합민원실을 이전한 만큼, 본관 건물 증축부분 중에서 종전 종합민원실을 철거해 시민들에게 광장으로 돌려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어 최근 인구 증가에 따른 부서별 인력부족 현상과 관련, 890명의 공무직 직원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공무직 직원에게 단순 보조적인 업무 분장에서 탈피해 실질적으로 업무를 분장시켜 책임성 있게 업무도 추진하게 하고 사기도 진작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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