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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후로 제주로 가족여행을 온 관광객들이 눈길에 차량이 전복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다.

 

26일 제주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25일 오후 7시께 비자림로 명도암 입구 도로상에서 장모(47·충남)씨가 운전하던 카니발 렌트카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도랑으로 굴렀다.

 

당시 장씨는 일가족 7명을 태우고 명도암 인근 숙소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차량을 견인조치하고, 장씨 등 7명을 숙소로 안내했다.

 

선 연휴인 24일에는 5.16도로 숲 터널 구간에서 김모(41·울산)씨 등 관광객 10여명을 태우고 서귀포시에서 제주시 방향으로 가던 스타렉스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한동안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한편 이달 초인 4일에도 렌트카를 이용해 제 2산록도로를 지나던 관광객 4명이 눈길에 방향을 잃고 고립돼 119에 구조를 요청, 구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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