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언 사무관은 1976년부터 도선관위 서무과·홍보과·업무지원과 등에서 근무했다. 1986년·2004년 우수공무원 표창 수상 및 2009년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바 있다.
오선문 사무관은 1978년 지방공무원에 임용돼 1990년 10월 선관위로 전입한 후 도선관위 서무과와 제주시선관위, 서귀포시선관위 등에서 근무했다. 1995년 우수공무원 표창 수상 및 2008년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됐다.
명예퇴직하는 고태언 사무관과 오선문 사무관에게는 녹조근정훈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들의 명예퇴임식은 27일 도선관위 대강당에서 열린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