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9시 10분께 서귀포 남동쪽 165km해상에서 조업 중 스크류에 어망이 감겨 표류된 서귀포선적 29톤급 연승어선 '88동경호'를 서귀포항으로 예인하고 있다.
'88동경호'는 31일 오전 10시께 서귀포항에서 출항해 조업을 하던 도중 스크루에 어망이 감겨 항해가 불가능 해지자 제주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해 서귀포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표류된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9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9시 10분께 서귀포 남동쪽 165km해상에서 조업 중 스크류에 어망이 감겨 표류된 서귀포선적 29톤급 연승어선 '88동경호'를 서귀포항으로 예인하고 있다.
'88동경호'는 31일 오전 10시께 서귀포항에서 출항해 조업을 하던 도중 스크루에 어망이 감겨 항해가 불가능 해지자 제주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해 서귀포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표류된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9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