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는 2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도민의 안전한 삶의 완성을 통해 세계안전도시를 실현 시키겠다"고 발표했다.

 

김용철 예비후보는 "세월호 사건이후 안전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2007년 태풍 나리 피해 이후에 일어난 세월호 사건은 제주도민에게 더 큰 충격과 경각심을 안겨 줬다"며 "제주 U-City를 추진하고 유치해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세계 최고의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방범예방체제의 민관합동 연계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도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로 교통안전의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도로를 중심으로 구축된 통신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광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해일, 산사태, 공공시설물의 안전 등 재난 재해 정보를 실시간으로 현장장에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타 지방자치단체와의 차별화 된 세계적인 관광지에 적합한 서비스를 구축하겠다"며 "교통사고와 범죄 및 사고로부터 안전한 관광지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한편 최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용철 예비후보는 "범죄 예방과 민관 협동체제의 주체로 해 지방자치경찰단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에서 추천을 받아 신임을 얻는 주민에게 보안관 직위를 수여해 일정한 교육을 받게 하는 보안관 양성제도를 신설하겠다"며 "보안관을 중심으로 하는 주민자율방범제도를 확대해 '행복하고 안전한 관광 수도 제주'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