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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개발공사 사장,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제주도개발공사가 혁신 경영과 함께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개발공사는 28일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 후원으로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열린 ‘2016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식 ‘생수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 받았다.

 

이와 함께 김영철 개발공사 사장은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  김 사장은 27일 서울 밀레이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 ‘혁신경영 분야’에서 수상했다.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하는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제도는 한해 동안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 가운데 각 산업과 분야 발전에 큰 역할을 한 CEO를 선정, 수상하고 있다.

 

특히 내부 혁신을 바탕으로 제주삼다수의 점유율 하락을 막고 시장을 수성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매출을 2225억원에서 2321억원으로 끌어올리고, 당기순이익 또한 480억원에서 567억원으로 신장시켰다. 개발공사는 올해 당기순이익의 50% 정도를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지난해 힘든 여건에도 혁신을 통해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자신감이 구성원들에게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올해에는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수렴된 도민 의견을 반영한 공사의 미래비전을 발표해 미래를 차근차근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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