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29일 도민과 함께 하는 ‘삼무정치’로 행복한 제주공동체를 가꾸는 약속을 담은 홍보물을 발송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 홍보물을 통해 서민들과 소통과 공감을 통해 다져온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1300만 관광시대의 과실을 대기업과 거대자본이 독식하는 구조를 깨고, 이 땅의 주인인 도민들의 행복한 삶과 미래세대에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실천방안들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신 예비후보는 “제주정치를 독식해온 엘리트 정치꾼들이 도민들의 눈물을 제대로 닦아준 적이 있느냐”며 “저잣거리에서 서민들과 함께 하며 다져진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삼무정치를 통해 도민이 행복하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풍요로운 제주공동체를 가꾸겠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삼무정치’는 거지·도둑·대문이 없는 제주공동체의 아름다운 전통인 삼무정신을 살린 서민을 위한 복지정치, 탐욕과 아집이 없는 바른 정치, 권위를 버린 도민 눈높이 맞춤형 생활정치를 말한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