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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30일 오후 3시 제주시 연동 건설회관에서 '클린 삼무 캠프' 선거사무소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각계 도민 대표와 이연봉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 등 예비후보, 제주도의회 의원, 지지자 등 다수가 참여했다.

특히 신 예비후보의 큰딸인 지란씨는 '도민들께 드리는 편지'를 낭독하며 "여기 계신 분들과 도민들이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빠를 감싸고 보듬어 주시면 고맙겠다"고 호소했다.

신 예비후보는 “삼무정치는 제주공동체의 아름다운 전통인 거지·도둑·대문이 없는 삼무정신을 살린 서민을 위한 복지정치, 탐욕과 아집이 없는 바른 정치, 권위를 버린 도민 눈높이 맞춤형 생활정치를 말한다”며 “선거사무소 명칭도 ‘클린 삼무 캠프’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판·검사와 학자 등 잘난 엘리트 정치꾼들이 제주 정치를 독식해온 결과 제주관광 1300만 시대의 과실을 대기업과 거대자본이 독식하는 반면 영세 상인을 비롯한 소상공인과 농어업인, 소외된 이웃 등 서민들의 삶은 팍팍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도민들의 소망을 모아 '삼무정치'로 대기업·거대자본이 독식하는 경제구조를 도민들이 고루 잘 사는 '수눌음경제'로 재편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보다 나은 삶과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여는 도민 창조시대를 위한 머슴이 되겠다. 도민 염원을 모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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