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갑 선거구 국민의당 장성철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오후 3시 제주시 연동 건설회관 7층 에서 선거사무소 ‘소통캠프’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지지세 확산에 나선다.
장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향후 의정활동도 ‘소통’에 방점을 두고 전개해가겠다는 취지를 담아서 선거사무소 명칭을 ‘소통캠프’로 이름을 지었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민선2·5기 제주도정에서 국제자유도시 핵심프로젝트, 4·3평화공원, 내국인면세점, 해상풍력서비스산업 등의 핵심정책에 대한 밑그림을 마련했던 경험을 살려 국회의원에게 위임된 입법권한을 활용, 국가정책을 바로 세워 ‘담대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를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