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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23일 어린이집 환경개선 등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위 예비후보는 22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제주도 어린이집연합회 김재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보육의 질 개선을 위한 보육현장의 4개 요구안을 적극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임원들은 "지난해 정부는 아동학대예방 및 보육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CCTV설치, 행정처벌 기준 강화 등 규제의 강도를 높인 반면 보조교사 배치·보육료 인상 등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지만 정부 약속은 절반도 지켜지지 않았고, 심지어 국회에서 확정된 보육료 6% 인상을 계속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위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확정된 보육료 6%인상, 보육교사 처우개선과 어린이집 운영환경 개선을 위한 사전 조치 없이 정부의 일방적인 맞춤형 보육사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보육현장 목소리가 반영된 4대 요구안을 정책에 반영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어린이집연합회는 △ 맞춤형보육사업의 개선 및 시행연기 △ 국회에서 확정한 보육료 6% 인상 조속 시행 △ 안정적인 누리과정 예산을 위한 법·제도개선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담은 제안서를 보육의 질 개선을 위한 보육현장 4개 요구안을 위 예비후보에게 전달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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