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주기 4·3희생자 추념식이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 현장에서 열렸다.
정부를 대표해 황교안 총리, 김무성·김종인 여·야당 대표, 원희룡 제주지사와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다수의 유족이 현장을 찾았다.
추념식이 열리는 현장에서는 유족들이 각명비와 위패를 어루만지며 60여년 전 통한의 세월을 부둥켜안고 설움을 삭이는 장면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이날 현장 상황을 포토뉴스로 담았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제68주기 4·3희생자 추념식이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 현장에서 열렸다.
정부를 대표해 황교안 총리, 김무성·김종인 여·야당 대표, 원희룡 제주지사와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다수의 유족이 현장을 찾았다.
추념식이 열리는 현장에서는 유족들이 각명비와 위패를 어루만지며 60여년 전 통한의 세월을 부둥켜안고 설움을 삭이는 장면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이날 현장 상황을 포토뉴스로 담았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