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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5시 20분께 한림내항 화물적재장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 하던 모 해운 소속 황모(29)씨가 컨테이너 사이에 끼어 목숨을 잃었다.

 

경찰과 119에 따르면 이날 오후 작업자들이 컨테이너 하역작업을 하던 도중 황씨가 움직이는 지게차에 실린 컨테이너와 지면의 컨테이너 사이에 끼었다.

 

당시 지게차 운전자 김씨는 육상작업을 하던 황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황씨를 구출, 한림종합병원으로 긴급히 옮겼으나 황씨는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경찰은 함께 작업한 인부들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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