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통합 제주도산악협회 초대 회장에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당선됐다.

 

박 전 의장은 지난 20일 제주도체육회관에서 열린 통합 산악협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회장은 “산악 전문가 양성과 기초 산행 정보 제공 등의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한라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제주가 최고의 산악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박 전 의장은 지방의회가 부활한 1991년 첫 선거에서 도의원에 도전했다가 낙선한 뒤 절치부심 끝에 32세 나이로 1995년 의원배지를 달았다.

 

민선 2기에서도 재선했지만 2002년과 2006년 지방선거에선 연이어 고배를 마셨다. 이후 2008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데 이어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신승, 4선 관록으로 9대 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냈다.

 

2014년 6.4지방선거 때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추대된 신구범 전 지사와 러닝메이트로 제주시장 후보로 나섰고, 지난 4.13총선에선 더민주당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