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7시25분쯤 제주 서귀포시 법환포구 입구 해상에서 황모(36·경북)씨가 숨진 채 발견돼 서귀포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서귀포 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5분쯤 법환포구에 있던 한 어선의 선장이 사람은 없고 자전거, 신발, 가방만 보인다며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포구 주변을 수색해 황씨의 시신을 찾아 병원에 안치했다.
서귀포해경은 황씨의 행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이현지 기자]
3일 오전 7시25분쯤 제주 서귀포시 법환포구 입구 해상에서 황모(36·경북)씨가 숨진 채 발견돼 서귀포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서귀포 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5분쯤 법환포구에 있던 한 어선의 선장이 사람은 없고 자전거, 신발, 가방만 보인다며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포구 주변을 수색해 황씨의 시신을 찾아 병원에 안치했다.
서귀포해경은 황씨의 행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이현지 기자]

3선 김우남 전 국회의원 별세 ... 향년 70세
한국외대 제13대 총장에 제주출신 강기훈 교수 선출
고환율, 고물가에 고금리까지 … 李 정부 ‘3중고’ 서둘러 대처해야
현근택 변호사, 수원 제2부시장 사직 후 용인시장으로 방향전환
제주 감귤, ‘역동의 1970년대' ... 재배면적 확장·기술수요 폭발
'4.3 강경진압의 원흉' 박진경이 국가유공자? ... 제주사회, 반발 확산
봉우리어반스케치 동호회, 식품꾸러미 12세트 화북동에 기탁
제주 식음료 시장 52.2% 내·외국인 관광객이 소비 ... 선호도 최고는 '회'
내년부터 한라산 주차장 요금 최대 13배 인상 … 승용차 하루최대 1만3천원
제주여행의 새 트렌드는 '러닝' … 버킷리스트·크루·트레일러닝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