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로 수학여행을 온 여고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10시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의 한 호텔에서 울산 모 여고 학생 이모(17)양 등 29명이 설사와 구토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증세를 보인 학생 중 26명은 증상 완화로 숙소로 돌아갔다. 현재 3명이 병원에 남아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도는 보건소 및 위생부서와 합동으로 역학조사에 나서고 있다. 학생들이 먹었던 음식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식중독 환례정의에 따른 24시간 내 설사 3회 이상 환자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