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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 쓰레기 줄이기 과제 선정을 위해 100인 모임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KBS 공개홀에서 '쓰레기 현안과 해법은?'이라는 주제로 최종토론회를 연다.

 

이번 최종토론회는 오옥만 상임위원장, 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대표, 김봉희 한라대 교수 등 4명이 패널로 참여한다. 

 

또 100인 모임 중 40여명이 준패널로 400여명 시민이 관중으로 참여한다.

 

지금까지 100인 모임은 대토론회 3회, 소모임 4회, 기타 분과별 토론회 4회 등 총 11회의 토론과 회의를 통해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아젠다 설정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의제를 선정, 제주시에 제출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100인 모임에서 제시한 실천과제에 대한 세부 방안을 마련해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100인 모임 운영은 민간과의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한 시민들이 원하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가는 시민 거버넌스의 성공적인 시도"라며 "향후 정책 시행에 새로운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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