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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조직위원회 김대환 위원장이 지난 21일 열린 대한전기학회에서 배수윤 기술상을 수상했다.

 

이날 (사)대한전기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린 부문별 시상식에서 전기기기 및 에너지 변화시스템인 EMECS(Electrical Machinery & Energy Convergence System) 부문에서 김 조직위원장이 배수윤 기술상을 받았다. 전기차 보급 확대와 탄소 없는 섬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다.

 

배수윤 기술상은 이화전기 창업자이자 전 이화전기 회장인 배수윤씨를 기리는 상이다.

 

김 위원장은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비롯, 글로벌전기차협의회장, 한국엔지니어링클럽 제주회장, 대경엔지니어링 회장을 맡고 있다.

 

김 위원장은 “현재 전기자동차는 전체 자동차 시장의 0.1% 수준으로 발전 기회가 무궁무진하다”며 “순수 전기차 보급 및 시장 확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제이누리=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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