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7 (목)

  • 흐림동두천 13.2℃
  • 흐림강릉 17.9℃
  • 구름많음서울 15.9℃
  • 맑음대전 15.2℃
  • 구름조금대구 14.1℃
  • 구름많음울산 15.9℃
  • 흐림광주 17.3℃
  • 흐림부산 15.7℃
  • 맑음고창 17.2℃
  • 맑음제주 20.5℃
  • 흐림강화 16.1℃
  • 맑음보은 9.6℃
  • 맑음금산 18.1℃
  • 흐림강진군 16.7℃
  • 맑음경주시 12.0℃
  • 흐림거제 16.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주말 기습적인 한파가 불어닥친 가운데 제주도내 곳곳에서 화재와 사고가 잇따랐다.

 

20일 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18일 낮 12시께 서귀포시 서귀동 모 간이창고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창고 5㎡가 불에 탔다.

 

같은 날 낮 12시 10분에는 제주시 용담 3동 게이트볼장 컨테이너 휴게실에서 전기안마기 배선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9.9㎡ 및 전기안마기 등이 불에 타 1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날 낮 12시 40분께 제주시 이도 2동 A종합레져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샌드위치판넬 벽면 9.9㎡가 불에 탔다.

 

이날 새벽 2시에는 서귀포시 상효동 휴애리펜션 인근 도로사에서 임산부인 서모(30·여)씨가 눈길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조대가 출동, 서씨를 인근 병원으로 안전하게 후송했다.

 

오전 3시 50분에는 표선면 성읍리 한 도로상에서 송모(61)시가 몰던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송씨는 도랑을 빠져나오기 위해 가속페달을 밟다가 엔진 과열로 화재가 나는 등 2차 피해를 겪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펌프차 2대를 이용, 불을 껐다.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