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11시54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인근 도로에서 최모(24)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담과 부딪혔다.
이상한 소리에 놀란 최씨의 부인이 집 밖으로 나와 119 구급대에 신고, 크게 다친 최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1일 오전 1시8분쯤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제이누리=이현지 기자]

[포토 제주오디세이] 1984년 제주시 버스터미널 앞 그리고 지금
제주 쿠팡 새벽배송 사망사건 수사 종결 ... "택배기사 음주 정황 없다"
1100도로 숲속, 그곳엔 지금도 ‘오사카의 눈물’이 흐르고 있다
혐중, 혐일, 혐한 … 혐오 삼국시대
한국외대 제13대 총장에 제주출신 강기훈 교수 선출
식객 허영만, 제주 맛집 알린다 … 흑우·말고기·해산물 조명
제주시 노형동 자원순환관리시설 화재 … 건물 5개 동 전소
제주도 제5대 총괄건축가에 지성건축 대표 강봉유 건축사
"AI 최적화를 통한 제주형 탄소중립 자립섬 구현 전략은?”
고환율, 고물가에 고금리까지 … 李 정부 ‘3중고’ 서둘러 대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