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 비서관인 송지원 씨가 1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에서  열린 2017년 국회 시무식에서 국회 사무총장상을 받았다.

 

제주출신인 송 비서관은 지난해 11월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 정기포상 대상 후보자로 추천돼 국회 공적심사위원회와 국회 사무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일람 및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정기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송 비서관의 수상과 관련해 국회 사무처는 “19대와 20대 국회에서 행정자치와 외교 분야의 우수한 입법 및 정책 보좌활동 등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며 “국가 경쟁력 제고와 지역역량 강화, 선진 국회 정립에 기여한 공이 높은 만큼 표창을 상신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송 비서관은 “국회는 행정부 감시라는 책무에 충실해야 되는 만큼 국회의원 보좌진으로서 책무를 다했을 뿐인데 사무총장상을 수상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20대 국회에서도 강창일 의원의 입법 및 정책 활동을 보좌하는데 중요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송 비서관은 경희대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국무총리 산하 국민권익위원회 홍보전문관을 거쳐 지난 19대 국회부터 현재까지 강창일 의원의 비서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