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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맞아 제주행 관광객으로 제주도가 출렁인다. 24만6000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1제주도 관광협회는 19일 설 연휴 기간인 25~30일 6일간 24만6000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대비 0.6%가 준 수치다.

 

지난해보다 항공기를 이용하는 관광객은 소폭 줄었다.

 

제주 입도 항공편 총 공급석은 23만2099석으로 지난해 23만2920석 보다 0.35% 줄었다.

 

국내선 항공기는 1212편(정기 1197, 특별 15), 국제선은 145편(정기 141, 부정기 4)으로 1357편이 운항된다.

 

반면 크루즈 운항 대수는 국내선 51척, 국제선 8척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4.3%, 166.6% 늘었다.

 

관광업계 예약 동향은 관광호텔이 55~65%, 골프장 40~50%, 렌터카 55~65%다.

 

도 관광협회는 “설 연휴 관광객은 연휴 시작전인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입도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있다”며 “대부분 가족단위 관광객이나 친구가 많고 친지방문 목적객이 다수를 차지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도 관광협회는 제주관광안내소에 설 연휴 근무 직원이 추가로 투입, 체류객이 발생하거나 관광불편 신고 등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또 입도 관광객을 위한 환영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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