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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문재인·안희정·이재명, 바른 유승민, 국민 안철수, 정의 심상정

 

 

제69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 대선주자들이 총출동한다. 반면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의 참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각 정당과 제주도는 4월3일 오전 10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봉행되는 제69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각 정당 대표와 대선주자들이 대거 참석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대선 후보를 확정한 바른정당은 주호영 원내대표와 유승민 후보가 4.3추념식 참석을 확정했다.

 

31일 후보를 확정하는 자유한국당의 경우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함에 따라 정우택 원내대표가 당대표 권한대행 자격으로 참여한다. 대선후보도 확정되는대로 추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박지원 대표와 유력주자인 안철수 후보가 참석을 확정했다. 손학규 후보와 박주선 후보는 아직 참가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먼저 대선후보를 확정한 정의당의 경우 심상정 후보와 김종대 의원이 참석한다. 

 

4월3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수도권·강원·제주 마지막 경선을 치르는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은 오전 10시에 열리는 4.3추념식에 모두 참석한다.

 

문재인 후보나 안희정, 이재명 후보는 이날 마지막 경선이 될 지도 모르는 상황다. 하지만 시간을 쪼개서라도 참석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추미애 대표와 제주출신 강창일·오영훈·위성곤 국회의원 외에도 10여명이 더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대표로는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이 추념식 주무장관으로 참석이 확정됐다. 하지만 황교안 국무총리겸 대통령 권한대행의 참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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