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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지방분권협의회가 26일 구성됐다.

 

도의회, 시민단체, 학계, 문화계 대표 15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위원장에는 김진호 제주대 교수, 부위원장에는 김정수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가 선임됐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이 협의회는 지방분권 정책 개발과 자치역량 강화 자문 활동을 수행하고, 전국 협의회와 연대 활동으로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국민공감대 확산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도는 개헌에 대비해 특별자치도의 헌법적 지위 확보와 지방분권 등 '투 트랙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헌법적 지위 확보를 위해 헌법에 '특별자치도 설치'를 명시하는 개헌안을 국회의장, 국회 개헌특위위원장에게 건의하는 등으로 개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방분권 협의회는 현재까지 제주, 서울, 부산 등 전국 14개 시·도에서 운영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방분권 개헌을 위해 도민들의 아이디어들을 수렴하고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도민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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