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전 5시54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 동쪽 90㎞ 해역에서 규모 2.9에 이르는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진앙은 북위 33.33도, 동경 127.85도다.
이번 지진은 지진계가 감지할 수 있는 정도이나 사람은 느끼지 못해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들어 제주 해역에서 모두 다섯 번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는 2~2.9의 수준이었다. 지난해에는 모두 16차례 지진이 관측됐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28일 오전 5시54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 동쪽 90㎞ 해역에서 규모 2.9에 이르는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진앙은 북위 33.33도, 동경 127.85도다.
이번 지진은 지진계가 감지할 수 있는 정도이나 사람은 느끼지 못해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들어 제주 해역에서 모두 다섯 번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는 2~2.9의 수준이었다. 지난해에는 모두 16차례 지진이 관측됐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착하고 또 착하다 ... 말은 나의 평생 친구"
제주 출신 우광훈 감독 신작 '직지루트: 테라 인코그니타' 개봉
아부한 자 아부에 당한 자, 두 나라 대통령
"제주삼다수 1병이면 끝" ... '라면꼰대'와 손잡은 '고사롱 라면' 출시
군사 쿠데타 미화 논란 '5・16로' ... '이름 바꾸자' 논쟁 재점화
해군 창설 80주년 호국음악회, 19일 제주문예회관서 하모니
전쟁·국가폭력·군사독재 … 그 역사를 조명하는 '제주4·3영화제'
'제25회 최남단 방어축제' 20일 제주 모슬포항서 팡파르!
李 정부, 정년 연장 앞서 ‘쉬는 30대’ 일자리 만들어야
제주 해안 등장 벌써 12번째 ... 미궁에 빠져드는 '차 봉지 마약'